▪ 무한도전 <무도를 부탁해> 첫 번째 이야기 ▪ 시청자 8년이면 나도 PD다! 무한도전 셀프 제작 프로젝트! <무도를 부탁해> # 힝~ 속았지?! <여름 예능 캠프> 특집 리포터 활약 이후, 이번엔 소름끼치는 처녀 귀신이다! 공포 장르까지 섭렵한 맹승지의 역 몰카! 코드명, ‘오빠, 나 몰라?’ 겁 많기로는 대한민국 상위권에 속할 일곱 멤버들! 앞뒤 공격존 꽉~꽉~ 구축하고 레디~ 액션! 과연 겁쟁이 스페셜 리스트는 누가 될지~? # 新 예능 PD를 찾습니다! 지역 불문! 연령 초월! 열정 폭발! 약 1천여 팀이 지원한 ‘무도를 부탁해’! 각양각색의 지원자들 중 1차 프레젠테이션을 하러 온 예비 PD들! 멤버들 앞에서 기획안 발표를 하는데~ 시크한 초등학생! 장난기 많은 남고생! 멤버들을 쥐락펴락, 폭발적 예능감의 여고생! ‘추석 특집’을 노리는 중년 참가자 박태민 氏까지! 이들 중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PD는 과연 누구~? # ‘무한도전’을 부탁해~! 수많은 경쟁률을 뚫고 멤버들과 손을 잡게 된 예비 PD 두 팀! 멤버들이 깜짝 방문하여 축하 소식을 전하는데~ 급습한 멤버들을 본 예비 PD들의 반응은? 먼저, 영특한 ‘리틀 유재석’ 감독과의 녹화 날! 참된 웃음 지향! 콘텐츠 자율 주의! 거침없는 진취력과 똑 소리 나는 진행으로 멤버들을 휘어잡고 스태프들을 아우르는 최연소 감독과의 하루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