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무한상사> 두 번째 이야기 ▪ 충격과 공포의 정리 해고! 하지만 비 온 뒤 땅이 굳는다? 무한도전 <무한상사> 두 번째 이야기! #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정 과장의 정리 해고 이후, 정 과장 없이 잘 돌아가는(?) 무한상사! ‘무한상사’를 이끌 새로운 치킨 사업에 착수하라?! 분노 조절 제로! 성질 폭발 빈번?! 회의만 하려고 하면 쏟아지는 유 부장의 잔소리 폭격! 외톨이야 외톨이야 다라디리다랏두~♪ 직원들 사이에서 외톨이가 된 유 부장의 신세한탄은? # 15년 전 무한상회의 그 날! 응답하라, 1998! 정 과장에서 정 사장으로! 퇴사의 아픔을 딛고 고깃집을 개업한 준하! 의리 넘치는 무한상사 직원들이 찾아오는데~ 유 부장으로부터 듣는 15년 전 무한상사 체육대회! 비주얼 쇼크! 넘치는 센스! 유머 감각 겸비! 과거 훈남 준하의 수석입사 시절 모습은? 그리고 이에 비교되는 재석의 흑역사! 충격적인 유 부장의 신입사원 시절 모습은? # 닭이냐 달걀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쫄~딱 말아먹은 고깃집은 뒤로! 달걀 후라이 식당을 새롭게 차린 준하! 각종 매스컴 취재에 힘입어 날로 번창하고~ 급기야 홈쇼핑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게 되는데~ 알고 보니 ‘무한상사’ 치킨과 동시 경쟁?! 진실한 맛과 알뜰 구성으로 소박하게 도전하는 준하의 후라이 VS. 대기업답게(?) 대형 광고와 놀라운 효능으로 무장한 ‘무한상사’ 치킨! 6:1의 외로운 싸움에 임하게 된 준하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