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량특집 제1탄! >
폐교에 가다...
올여름 갑작스럽게 찾아온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공포가 기다리고 있다!
2006년 여름, 때마침 부슬부슬 비가 내리던 날 밤!
학생들의 발길이 끊긴지 오래된 경기도 인근의 한 폐교
인적 없는 운동장에는 무성하게 자란 풀들만이 비를 맞고 있었는데...
밤 12시를 알리는 괘종소리와 함께 이곳에 도착한 자들이 있었으니!
폐교에 초대된 무한도전 멤버들!
초대장을 받은 멤버들은 도착한 순서대로 오직 한 명씩 폐교 안으로 들어갈 수 있
다!
무엇보다도 혼자라는 사실이 더욱 두려운 그들!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정문을 들어서는데...
폐교에 들어섬과 동시에 들이닥치는 공포!
과연...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 내가 아는 가장 무서운 이야기
교실에 모두 모인 멤버들.
책상에 둘러 앉아 출석을 부르며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이때부터 벌어지는 알쏭달쏭한 일들!
그리고... 본격적인 200% 리얼 공포상황에 모두 주목!!!
자신이 알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를 하나 둘씩 꺼내 보는데
무서운 이야기의 대가 하하!
그런 그도 놀랄 수밖에 없었던 어둠의 교실 속 공포 현장!
놓치고 싶지 않아......
▶ 공포 버전! 일심동체 텔레파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신나게 호흡을 맞췄던 게임! 일심동체 텔레파시!
그러나! 오늘만은 텔레파시 게임도 공포 그 자체다?!
소름끼치는 주제어를 듣고 연상되는 모션을 취해라!
전원일치에 실패할 경우, 무시무시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으니...
과연 그들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 납량특집 이미지 투표 “가장 용감할 것 같은 멤버는 누구?!”
무한도전 전매특허 이미지 투표! 순위대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