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의 알 수 없는 마음에 열매는 동요하지만 현재의 사랑에 집중하는 것을 선택한다. 지훈은 어릴 적 재혼한 어머니를 찾아가 결혼할 사람이라며 열매를 소개하고, 열매 역시 할머니에게 지훈과의 연애 사실을 알린다. 하지만 열매는 할머니에게 석현에 대한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듣는데... 한편, 지희는 태우는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고, 드디어 첫키스를 하게 된다. 재경은 장우를 면회갔다온 사진이 신문에 실리고, 정민은 자신에게 확신을 주지 않는 재경에게 결국 헤어지자고 말하는데...
Name | Type | Role | |
---|---|---|---|
Jung Hyun-jung | Wri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