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전문가 김창옥과의 전남 담양 여행기가 그려질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7080 시절이 그대로 재현된 추억의 골목을 방문한다. 김창옥과 함께 교복까지 맞춰입은 고두심은 그 시절 자취방과 초등학교 교실 등을 둘러보며 잔잔한 옛추억에 잠겼지만 고고장을 만나자 숨겨둔 흥을 참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