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ノンの具合が悪いと聞いたソルリはジノンのことが心配になり、ヘガンに頼まれた書類をバイク便で送らず直接届けに行くのだが、そこのヘガンが母親のギュナムを連れて現れる。 ギュナムに水を浴びせられたソルリを近くの公園に連れていったヘガンは、ソルリに着替えを渡し、ソルリに跪きながらジノンへの思いを話す。 …
되려 책임을 물으며 뻔뻔한 태도로 자신을 대하는 설리에 화가 나지만 진언과의 이혼만은 용납할 수 없는 해강! 해강은 세희에게 진언이 바람피운 사실을 고하며 아버님을 핑계로 도움을 청한다. 한편 용기는 변부장에게 상황이 역전 당해 고소를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직원들은 자기 밥그릇을 지키려 이를 모른 척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