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만 보면 준혁 오빠는 웃습니다.” 신애의 눈에 비친 준혁과 세경의 모습은? 준혁과 세경,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장면, 장면을 함께 하는 시간. 어른들은 모르는 준혁과 세경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