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사의 집에 도둑이 들어와 국보급 문화재를 훔치고 도둑들은 담을 넘어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경찰서에서는 고박사의 집에서 600년 된 국보급 문화재를 도둑맞았고 고박사는 머리에 부상이 심해 정신이 들려면 시간이 걸릴거라고 얘기를 하고 아빠는 고박사 집에 있던 앵무새를 집에 데려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