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being left stranded by her sister and having her passport taken away by the police, Cha Eun Sang accepts Kim Tan's offer of staying at his house.
タンは行くあてのないウンサンを自分の家に連れて来るが、ウンサンはとんでもない広さと高級そうなインテリアのある家にタンが1人で住んでいると知って驚き、危ない組織の人間ではないかと疑う。そんなウンサンをからかうタンだったが、翌朝、プールサイドに立つウンサンにタンは目を奪われ固まってしまう。
탄의 집 현관에 들어선 순간 압도적인 평수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때문에 입이 떡 벌어지는 은상. 갈 곳 없는 은상은 탄의 집에서 하루를 묵게 된다. 한편 학교 갈 준비로 분주하던 탄은 수영장가에서 서 있는 은상을 보는 순간 몸이 굳는데...
Eun-sang acepta la oferta de Tan de quedarse en su casa de la playa. Rachel se hace presente en el lugar y afirma que es la prometida de 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