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실의 딸로 태어난 정난정은...
어머니가 소실의 정난정은 대감집 며느리나 정경부인이...
윤경의 불호령에도 불구하고 명가의 며느리가 되어 정경부인이 되고싶어 하는 난정은 아버지와 충돌한다.
보우는 중전을 위해 불공을 드리려고 궁전으로 가고 한평 정난정은 소실로는 안가겠다고...
보우가 중전을 배알하는 자리에서 원형은 왕자의 잉태를 얻기위해 불공을 드려야한다고 간곡히...
난정은 진수와 마주한 자리에서 자기는 아녀자가 가야하는...
백령은 진수가 난정을 거느리고 싶어하니 진수가 정실부인을 맞을 때를 기다려 소실로 들어가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난정에게...
이씨는 혼전규수의 별당앞에서 목매죽은 사내가 있었다면 혼사가 무사하겠느냐며 난정에게 다그치나...
난정은 진수에게 도령이 그런 엄청난 일을 저질러 자기와 혼인 줄이 막히면 소실로 들어갈 줄 아는데 어림없는...
진수를 앞에두고 윤겸은 자식을 잘못 가르친 죄로 아버지가 삭탈관직을 면치 못할거라며 이실직고하라는 통에 죽을 지경이된...
진수는 아버지가 벼술에서 삭탈관직 당할까봐 두려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