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ヌの周りで起き始めた異変。その原因を突き止めようと自ら部屋に監視カメラを設置するが...。その頃、ソウル各地で酔っ払い狩り事件が頻発していた。犯行現場で検出された特殊なDNAを手掛かりに、犯人探しが始まる。
서울 전역에서 6개월에 걸친 연쇄 퍽치기 사건이 발생한다. 목격자는 없고, 현장에서 발견된 범인의 토사물이 유일한 증거. 그러나 한 사람의 토사물에서 인척관계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DNA가 발견되어 수사팀을 혼란에 빠뜨리고, DNA를 추적하던 한진우와 수사팀은 사건에 얽힌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