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인질극. 인질범은 경찰에 의해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 부검 도중, 진우는 시신의 위에서 사람 간의 DNA를 발견하고 의아해한다. 곧이어 시신에서 이상한 징후들이 연이어 발견되고, 진우는 부검을 즉시 중단시킨 후 시신을 질병관리본부로 이송시킨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과 법의학 사무소팀는 인간의 끊이지 않는 욕심에서 비롯된 무시무시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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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ae-Bum | Wri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