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희생자의 충격적인 모습과 한진우를 향한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수상한 우편물이 배달된다. 기자회견에서 던진 한진우의 경고를 본 범인이 선전포고를 한 것. 수사를 할 수록, 사건의 범인은 단순 연쇄 살인마가 아니라, 인간의 죄를 직접 벌하려는 자아도취형 인물임이 점점 드러난다. 한편, 사건 2주전 피해자 오승희가 혈소판을 이식 받았다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고, 시간을 거슬러 주변 인물들의 알리바이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6명의 희생자! 6일 간격으로 벌어지는 사건!그리고 6개의 살인이 완성하는 하나의 메시지! 싸이코패스보다 더 위험한 범인과의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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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ae-Bum | Wri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