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s at a temple school share their independent research projects completed during the past summer vacation. After one of the students finishes reading a well-written journal, the last one to present is a kid named Daigoro. Sleeping in on the first day of summer vacation, Daigoro arrived late at the radio exercises and met Madao, and decided to keep an observation journal about him.
Daigoro es un estudiante que conoció a Hasegawa hace tiempo, a quien permitió vivir en su hogar temporalmente. Él relata este episodio como si fuera un diario.
Daigoro laisse Hasegawa rester chez lui, et lui parle de son père qui les a abandonné, sa mère et lui.
子供たちが夏休みの自由研究を発表しあっている、ある日の寺子屋。子供らしく、よく書けた日記の発表の後、最後に順番が回ってきたのは大五郎という子。夏休み初日、寝坊してラジオ体操に遅れてしまった彼は、そこでマダオに出会い、マダオの観察日記をつけることにしたという…。
여름방학 동안 자유 연구 과제를 받은 다이고로는 라디오 체조를 하려고 공원에 갔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공원의 노숙자 M.H.N(하세가와)에 관한 관찰 일기를 써서 발표를 한다. 어린 다이고로에게까지 술을 구걸하는 걸 보고 불쌍히 여긴 다이고로는 어머니 몰래 술을 슬쩍해서 하세가와에게 준 게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게 된 것. 그런데 관찰 일기의 발표 내용이 점점 위태한 지점으로 흘러가자 선생님은 다이고로의 발표를 막아선다. 그러자 다이고로의 관찰 일기에 흥미를 느낀 반 아이들이 계속 읽게 해 달라고 조르자 선생님은 마지못해 간추려서 발표를 하라고 한다. 그런데 다이고로의 관찰 일기가 선생님의 우려와는 달리 감동적이 소설로 변해 가는데...
Per un compito estivo, il piccolo Daigoro ha deciso di scrivere un diario di osservazione e deve esporlo alla classe. Ha osservato Mad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