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yong and Sun-woo try to solve the murder of a young man's body that was fished out of the lake. Na-young tries to prove her usefulness to Cheo-yong.
낚시터에 떠오른 시체, 저수지 괴담 사건의 전말!
저수지에서 초대형 잉어를 낚고 기뻐하는 남자.
월척이라며 끌어안는 그를 본 동료는 경악한다.
분명 잉어로 보였던 월척이 실은 핏기가 싹 빠진 시체였던 것!
무언가에 홀린 듯 저수지 괴담 사건은 일파만파 커지고,
시신의 부검 결과는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