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2002 월드컵 동료들이 뭉쳤다! ‘반지의 제왕' 안정환, ‘뚫리지 않는 방패’ 최진철 ‘거미손’ 이운재, ‘히딩크의 황태자’ 송종국 ‘아시아 베컴’ 이천수, ‘총알탄’ 최태욱 그리고 현영민, 박재홍, 김용대, 김정우까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신문 1면 감이 수두룩!”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2002년 비하인드 스토리 大공개! 이어서, 안정환 감독의 VS 유상철 감독의 빅 매치! 과연 2020년 오늘, 레전드들은 뜨거웠던 2002년 그날을 불러올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