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훈련의 끝판왕! 를 무릎 꿇게 만든 고강도 훈련! 축구의 신 메시도 한다는 ‘타이어 끌기 훈련’ 등판! 이어서, 안 감독이 준비한 깜짝 포상! 수상 레저의 꽃 '제트스키'를 건 비치 사커 한 판! 시원하게 태평양을 즐기게 될 팀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지난 주의 무승부에 기세를 몰아 승리에 대한 기대 만발! 전설들은 첫 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