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具メーカーに勤める39歳独身・永里大介(香取慎吾)。遂に念願のマンションを購入して、これから悠々自適に自分の時間を自分の好きなように使って生活できると期待を膨らませていたが、静岡の焼津で暮らしていた父親の陽三(西田敏行)と、陽三の再婚相手の連れ子・浩太(高田彪我)が、連絡もなしに大介のマンションへ転がり込んできた。家を飛び出した再婚相手・恵(水野美紀)が東京へ来ているらしく、恵を探すために上京してきたという陽三。大介は仕方なしに、恵が見つかるまでの同居を認める。
갑작스럽게 자신의 맨션에 쳐들어온 아버지 요우조와 이복동생 코우타에 의해 혼자만의 여유로운 삶을 방해받는 다이스케. 그러던 어느 날 요우조의 재혼 상대, 메구미의 오빠라는 사람에게 연락이 와 가까운 시일 내 코우타를 자신이 데리고 가고 싶다고 말한다. 그 무렵 다이스케의 회사 동료인 사사키가 이사 기념으로 홈 파티를 하자고 제안하고, 그에 반대하는 다이스케를 무시한 채 요우조는 잔뜩 기합을 넣고 파티를 준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