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Cho Il Shin's rebellion, Gong Min has no choice but to flee the palace, while Duk Heung continues his dangerous deal with the throne at stake.
조일신의 난이 벌어지면서 공민왕은 궁에서 도주하게 되는 처지에 처하고 덕흥은 최영과 기철을 상대로 왕좌를 놓고 위태로운 도박을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