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to Eun Soo, Choi Young finds happiness again, but Ki Chul plots to name Duk Heung-gun as the new king. No Guk worries about King Gong Min.
은수로 인해 최영은 웃음을 찾아가기 시작하지만, 기철은 덕흥군을 새 왕으로 옹립하려는 공작을 시작한다. 공민왕을 돕고자 하는 노국의 노심초사는 공민의 고백을 이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