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식재료를 찾아 떠난 사남매의 네 번째 산지는 각종 산해진미가 가득한 먹거리의 고장,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에서 만나볼 첫 번째 직송 식재료는 서해안 갯벌의 명물 '동죽' 드넓은 갯벌에서 동죽 수확하기란 긁기만 하면 당첨되는 복권! 하지만 불타오르던 전투력도 잠시, 하나둘 쓰러지기 시작하는데... 사남매를 K.O시킨 갯벌에서의 동죽 수확 현장은? 열심히 일한 자여, 이제는 마음껏 즐겨라! '생태계의 보고'로 불리는 운곡람사르습지를 찾은 사남매 푸르게 펼쳐진 자연 숲길과 광활한 저수지에 피로도 사르르~ 사남매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 습지의 자연 절경 대공개! 날마다 오는 밥상이 아니다! 역대급 갱신한 언니네 제철 저녁! 고창 복분자 소스를 입은 특대형 '복분자 폭립'부터 동죽을 듬뿍 넣어 풍미 작렬하는 정아표 '동죽 감바스'까지! 바다의 맛과 육지의 맛이 공존하는 고창에서의 첫 번째 밥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