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Hee strives to resuscitate Chang Min after inadvertently shocking him with a defibrillator as she tried to stop an out-of-control patient from shooting him with a gun. The other interns are amazed by Jin Hee's tenacity but Chang Min is angered by the fact that she almost killed him. After recovering, Chang Min is sent on a blind date by his mother.
진희는 제세동기로 취객환자뿐만 아니라 창민까지 기절시킨다.
윤여사의 성화에 못 이겨 창민은 맞선을 보게 되고,
그 시각, 인턴들은 국천수의 갑작스런 호출에 긴급진료를 하게 된다.
2인1조로 인턴 평가에서 진희는 혼자 환자를 맡게 되면서 창민과 또다시 다투게 되고,
국천수 품에 안기는 일이 발생한다.
국천수에게 불려간 창민과 진희는 식도암 환자를 이송하다 그만 방화벽에 갇히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