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回目の流産となり、不育症に悩む妊婦を担当するサクラ(綾野剛)。一方、四宮(星野源)は倒れた父の代わりに、帰省先で急きょ緊急カイザーをすることに。
두 번의 유산 경험이 있는 시노하라는 코우노토리를 찾아온다. 하지만 이번에도 초음파에서는 태아의 심장 박동이 들리지 않았다. 세 번째로 유산이 되자 시노하라는 불육증을 의심하며 검사를 받겠다고 한다. 한편 시노미야는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내려간다. 그런데 아버지는 자신이 담당하는 환자가 조기박리일지 모른다면서 긴급 제왕절개를 하겠다며 고집을 피운다. 그러자 시노미야는 자신이 수술하겠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