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wer rank university hospital is in the spotlight because one of their papers was published in an American medical journal. Totei University Hospital Director Shigekatsu Hiruma is feeling bitter. He wants everyone to write papers. The doctors are pushed to surgeries without rest. The extra work excites freelance surgeon Michiko Daimon, but the other doctors and nurses are starting to get tired.
格下の大学病院による研究論文がアメリカの医学雑誌に取り上げられ、世界の注目を浴び始めた。「東帝大学病院」の病院長・蛭間重勝(西田敏行)は悔しさのあまり、「前進あるのみ!」と鼻息荒く叫び、医師たちを扇動。とにかく論文を書きまくるよう強要する。だが、論文を書くには症例報告が必要だ。そのため、医師たちは休む間もなく手術を強いられることに。三度の飯より手術が好きな大門未知子(米倉涼子)はこの状況に目を輝かせるが、ほかの医師や看護師たちはどんどん疲弊していく。
한 대학병원의 연구논문이 미국의 의학 잡지에 소개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데 이에 히루마는 토테이 대학병원의 의사들을 선동해 논문을 쓰도록 강요한다. 그러나 논문을 쓰려면 증례보고(症例報告)가 필요하기 때문에 의사들은 쉴새없이 수술을 해야만 하는 상황. 그러던 중, 내과부장 키카와다에게 부하인 아카이가 참신한 제안을 해온다. 내과의 주도로 항암제와 면역 요법을 병용한 새로운 수술에 도전해보자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