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붕괴에 휩쓸려 함께 매몰된 의료진의 소식이 돌담병원에도 전해지고. 생사가 불분명한 우진과 은탁에 김사부는 병원을 뒤로한 채 사고현장으로 달려간다
Doldam Hospital receives news of a second collapse and Kim Sabu runs to the scene of the acci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