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リムはテギルのことを思い去ろうとするが、何者かに連れ去られてしまう。 コルサにとどめを刺そうとするタムソを発見するテギル。 その時、ヨンファの声が聞こえ、テギルはすぐにタムソを逃がしてやる。 テギルはコルサを起こすもののコルサは息を引き取ってしまう。 その姿を見たヨンファはテギルがコルサを殺したと誤解してしまい、テギルがいくら説明しても聞き入れず、すぐに捕らえるよう命令する。
골사를 칼로 찌르려는 담서를 발견한 대길. 그때, 연화의 목소리가 들리고.. 대길은 담서가 도망칠 수 있게 기회를 준다. 대길은 골사를 부축하지만 골사는 이내 숨을 거두고, 연화는 골사를 죽인 범인으로 대길을 오해하는데.. 한편, 연잉군에게서 받은 장부를 소각한 김창집. 결국, 금난전권 폐지안은 물거품이 된다. 믿었던 김창집에게 분노를 하는 연잉군. 그런 연잉군 앞에 세자가 등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