都に戻ってきたキム・チャンジプを喜んで迎える朝廷の臣下たち。 その姿を遠くから見ているイ・インジャ。 6年ぶりに領議政の地位を用意しキム・チャンジプを迎え入れた粛宗は。 しかしそこで血を吐く世子を見て大臣たちは驚く。
숙종을 살해하기 위해 궁궐로 떠나는 체건. 만금의 죽음 이후로 다시는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대길은 체건의 짐 꾸러미를 뒤져 궁궐 지도를 획득한다. 대길은 체건을 막기 위해 궐로 향하는 도중, 우연히 담서와 마주치게 되는데.. 한편, 자객을 잡기 위해 태령전으로 향하는 연잉군. 자객의 정체가 담서임을 알아버리고..담서의 행보를 막기 위해 칼을 겨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