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le treating an elderly man and a young boy, Hae-seong experiences severe anxiety symptoms.
수영장에 매몰되어있는 영탁과 지원을 발견한 해성(김영광 분)! 여진이 일어나 지원은 크게 다치게 되고… 당장 응급 치료가 필요한 상황, 해성은 계속되는 트라우마로 집도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 봉착하는데… 미래병원에 실려 온 지원은 심장파열로 가슴을 열어야 하는 지경까지 이르고! 치료해줄 의사가 없는 상황, 해성은 지원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메스를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