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ysterious murder that occurred at a deserted intersection. In the quiet early morning of June 3, 2015, a mysterious body was discovered. The victim was Min So-young, a reporter for the leading daily newspaper JoongAng Ilbo. When the body was discovered, she was lying on a crosswalk at a two-lane intersection with head injuries. The damage made it hard to believe that it was a car accident. The detective who toured the scene of her crime summoned five people as suspects to uncover the process and circumstances that led to her death.
인적 없는 교차로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
2015년 6월 3일 밤 한적한 새벽녘, 의문의 사체 한구가 발견 된다.
피해자는 유력 일간지 중간일보의 기자인 민소영
사체 발견 당시, 그녀는 두부의 손상을 입은 채 왕복 2차선의 교차로횡단보도 위에 누워있어싸.
그 모습이 차에 치인 외상이라고 하기엔 납득하기 어려운 의문투성이였는데...
사건 현장을 둘러본 탐정은 그녀가 죽음에 이르게 된 과정과 정황을 밝히기 위해 5명의 사람들을 용의자로 소환했다.
과연 이들 중 민소영을 살해한 범인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