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3, 2015, 8:30 PM. A mysterious body is discovered on Korea's ultra-luxury 'Center Cruise', which sails to three countries: Korea, China, and Japan on a 9-night, 10-day itinerary. The victim was Yoo Ki-hwan, the second in command of the cruise ship. He was found bleeding profusely and died in a warehouse. At the time the body was discovered, a fireworks display commemorating the disembarkation was occurring on deck, and five people who had not been seen at the display were brought on board as suspects.
2015년 5월 13일 PM 8:30
초호화 크루즈'센터 크루즈'에서 발생한 부선장 유기환 살인사건 용의선상에 올랐던 홍선장, 박재즈, 장항해, 하승무원, 시매니저 중 시매니저가 진범으로 밝혀지며 수사가 종결되었다.
그리고 2015년 5월 14일 AM 12:00
혐의를 벗은 용의자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가려던 그 순간, 갑자기 쓰러지는 홍선장! 그대로 사망하고 마는데...
사체의 손끝에서 의문의 미세한 상흔의 발견되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용의선상에 오르며 새로운 사건이 시작된다.
과연 모두가 보는 앞에서 홍선장을 죽인 범인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