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과 김나영의 꾸미기 대결이 시작된다. 지금부터 옷장 전쟁이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퀸용여', 선우용여의 80년 세월이 담긴 옷장으로 펼치는 첫 번째 대결.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어둠의 패션 아이콘이 나타났다? 토시와 민소매로 Y2K 시대를 평정한 KCM. 여전히 2000년에 머무르고 있는 그를 2025년 스타일로 바꿀 수 있을까? 이 시간 여행, 부디 성공하기를!
오늘 옷장의 주인공은 코트를 지배하는 농구 스타 이관희. 로고 플레이 티셔츠와 간편한 복장을 추구하는 평소 스타일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움을 청한다.
생애 첫 시상식을 앞두고 ‘불안핑’이 되어버린 윤남노 셰프. 그의 검은 옷장을 마주한 정재형과 김나영의 얼굴에 어둠이 드리운다. 성공적인 옷장 원정으로 윤남노에게 자신감을 찾아줄 수 있을까?
옷장도 열기 전부터 기가 빨린다! 내향인들에겐 너무 벅찬 대문자 E 댄서 카니. 하지만 패션은 의외로 소문자 i에 가깝다? 카니의 평범한 패션에 도파민을 불어넣어 보자.
매력만점의 싱글 방송인 김대호. 이제 사랑을 찾을 준비는 끝났지만, 먼저 갖춰야 할 건 완벽한 데이트룩. 과연 두 전문가가 그를 빛나게 해줄 수 있을까?
각기 다른 감각을 지닌 두 패션 전문가가 펼치는 스타일링 대결. 의뢰인의 옷으로 패션 자신감을 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