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불멸을 꿈꾸는 강회장의 추악한 욕망은 끝 모를 듯 질주하고, 결국 낡고 노화한 강회장의 신체 대신 일훈(박해진)의 젊고 건강한 몸에 강회장의 뇌를 이식하려는 시도로까지 이어지며 폭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