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만, 쇼핑 중단 위기?! 아내의 쇼핑 금지 선언에 大위기에 처한 용만수르! 패키지 팀의 쇼핑 황제로 大활약 중인 용만! 라텍스 숍에서 다시 한 번 지름신 강림! 고가의 라텍스 결제를 앞두고 마지막 관문인 아내 허락을 위해 국제 전화를 거는데! 구구절절한 용만의 호객(?)행위에도 불구! 들려오는 수화기 저편의 한마디 “사지 마세요” 철벽 수비에 돌입한 권력의 실세 아내 vs 지름신이 보우하는 프로쇼핑러 용만 과연 용만은 아내의 반대를 무릅쓰고 ‘용만수르’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김용만 외 3명, 싱가포르에서 “바보-멍청이” 낙인 찍혀(?) 싱가포르의 ‘리틀 인디아’ 거리에서 발견한 화려한 인도 헤나에 마음을 뺏긴 4인방! 하지만 난생처음 도전하는 헤나 문신에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데! 그래서 시작된 가위바위보 한판 승부!! 치열한 접전 끝에 벌칙자가 정해지고! 그런데... 또박또박 새겨지는 헤나의 모습이 어딘가 수상하다...?! 말릴 틈도 없이 선명하게 자리 잡은 빅 사이즈 “바보&멍청이” 낙인! 과연 순식간에 “바보 멍청이”가 되어버린 대굴욕의 주인공은 누구? ▶형돈, “어머니랑 단둘이 여행 한번 같이 못 간 것 후회돼...” 어머니를 향한 사랑과 후회 고백! 싱가포르에서의 어느 때보다 행복한 여행을 이어가던 멤버들! 함께 패키지여행 중인 가족 팀원들을 보면서 자신의 가족들을 떠올리기 시작하는데~ 병상에 계신 어머니와 여행 한 번 가지 못한 게 후회가 된다는 형돈의 고백.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에 말도 제대로 잇지 못하는 형돈.. 과연 그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