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Ah and Habaek struggle with their feelings for each other, knowing they'll soon reside in different realms yet again.
이별을 앞둔 두 사람은 마음이 아프다.
그만큼 서로에 대한 사랑도 깊어진다.
비렴의 후예를 향한 적대심은 점점 더 강해지고 급기야 위험한 도발을 하기에 이른다.
이유를 찾을 수 없는 비렴의 적대감에 신들은 크게 당황한다.
비렴의 도발로 절망에 빠진 후예는 소아에게 기대고 끝내 하백과의 갈등이 폭발하게 된다.
Judong recobra la memoria y le da a Habaek la tercera piedra sagrada. Judong dice que Hu-ye le provocó la pérdida de memoria accidentalme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