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낼 곳을 잃은 라라와 성아! 도나와 한집살이를 하게 된다. 한편 악몽에 시달리는 범우, 도나는 범우에게 달려가고.. 라라는 동우를 멀리하려 하지만, 동우는 흔들리는 라라를 강하게 붙잡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