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ZERO ep.19 마더] 날이 갈수록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만 가는 훈련병들.. 외진 나가면 몰래 전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일부러 다쳐보지만 웬만한 부상이 아니면 외진은 꿈도 꿀 수 없다.. 그러나 종훈, 준혁, 진영은 예상치 못하게 각자 눈, 귀, 입을 다치게 되고.. 꿈에 그리던 외진에 나가게 되지만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엄마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인가? [푸른거탑 ZERO ep.20 철모를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각개전투자들!] 입소 4주차인 훈련병들에게 드디어 공포의 각개전투 훈련이 시작되고.. 힘든 훈련도 잠시, 방송국에서 촬영하러 온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방송에 멋지게 보이기 위해 지우와 소대장은 천사로 변하고.. 거듭되는 반복촬영요구에도 흔쾌히 응하지만..훈련병들은 점점 지쳐만 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디의 무리한 요구는 멈출 줄 모르는데.. 과연 훈련병들은 각개전투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