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으로 인해 점점 고통스러운 준혁은 도영을 불러 외과의사로서 진단을 했다며 자신의 상태가 담관암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한다. 도영은 준혁에게 거짓말을 하며 둘러대지만 준혁은 자신이 준비할 시간이 있어야 하지 않겠냐며 검사 결과와 필름을 보여달라고 한다. 모든것을 알게 된 준혁은 참관실에 앉아 수술실을 바라보고 자신이 수술을 했던 모습들을 회상하며 눈물이 차오른다. 한편, 점점 더 상태가 악화된 준혁은 의국원들도 못 알아보고 헛소리까지 하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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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i-won | Writer | ||
Ahn Pan-seok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