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m Soo, Jin Joo, Jae Hoon, and Han Joo are exhausted from working on the drama. They put work aside for a moment and go on a short trip. They don’t get very far, but they still have fun playing games and eating everything they can. Eun Jung takes her psychiatrist’s advice and takes a break from her daily life but runs into an unexpected guy. Meanwhile, Jae Hoon struggles to accept Ha Yoon who has reappeared in his life.
드라마 준비로 지친 네사람, 범수, 진주, 재훈, 한주는 잠시 일을 놓고 놀기위해 떠나는데..
멀리 가자고 해서 온 곳이 고작 여기?
그 곳에서 진행된 커플 게임, 승자는 누구일까?
잠시 쉬어보라는 상담사 말에 은정은 자신이 기부했던 보육원을 찾게 되고 그 곳에서 상수를 만난다.
말과 행동이 너무도 다른 그, 이상한 놈인 줄은 알았지만 도대체 이 남자 정체가 뭐야?
힘들게 헤어졌지만 또 다시 재훈 앞에 나타난 하윤.
그녀는 한주와 재훈 사이가 신경쓰여 한주에게 실수를 하고, 미안해 하는 재훈에게 한주는 미워하지 않을 용기를 내어보라고 하는데..
為了準備電視劇拍攝而感到疲憊的範秀、珍珠、在勳和韓珠四人,暫時放下工作出門遊玩…結果去的地方就只是這裡?恩靜聽從諮商師的建議,前往自己捐款的保育院,在那裡遇見了尚秀。原以為是個怪人,但這男人的真面目到底是…?
Beom-su, Jin-ju, Han-ju und Jae-hun unternehmen eine kurze Reise, um ihre Freundschaft aufzufrischen. Eun-jeong besucht ein Waisenhaus und trifft einen anderen Förde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