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두 팀이 따로 떠난 대만 화롄 여행기 제2탄! 산호&사권은 넓은 평야를 간직한 항구도시 ‘타이동’으로, 영은&채영은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간직한 온천마을 ‘이란’으로 화롄 근교로 떠난 남녀 두 팀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맛좋은 쌀로 유명한 넓은 평야지대 타이동의 ‘츠샹’으로 향한 산호&사권 츠샹米로 만든 도시락으로 배부터 든든히 채우고 알콩달콩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아름다운 논길 여행의 마무리는 역시 보기만 해도 푸짐한 한 상!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찜훠궈 따라 끝없이 올라가는 산호의 입꼬리♥ 산도 있고 바다도 있고! 온천도 있고, 냉천도 있다?! 들어는 봤나! 온천 마을 이란 내 “냉천 마을” 쑤아오로 향한 영은&채영 차가운 온천수, 아니 냉천수에 몸 담그니 피로회복은 물론! 채영은 아픈 발까지 나았다고..! 거의 단짠급 케미, 단 10걸음 만에 냉천과 온천을 오갈 수 있는 ‘온천 호텔’까지~!! 참치, 치즈, 옥수수, 해시 브라운까지 골라 먹는 ‘딴삥’은 시작에 불과! 우리가 알던 브런치와는 다른 ‘대만식 브런치’로만 가득 채운 아침 한 상♡ 대만 3대 어업 중심지 쑤아오 앞바다에서 잡은 신선&푸짐한 해산물 요리의 향연! 영은이 반해버린 ‘대만식 아귀 볶음’에 채영 피셜 소주 여섯 병 각! ‘칠리 크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