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레드벨벳(슬기&웬디) - 오스트리아 편 유럽의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 오스트리아! 여행 시작 전부터 티격태격 동갑 케미 뽐내는 슬기&웬디. 친구와의 여행은 처음이라는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기! 슬기의 최애영화 의 로맨틱한 배경지, 비엔나♥ 영화 속 대관람차를 탈 수 있는 ‘플라터 놀이공원’! 방긋방긋 슬기, 웃으면서 들어갔다가 울면서 나온 사연은? 그리고 오페라극장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슬기&웬디의 명장면 따라잡기! 두 사람의 오글오글 연기가 “궁금해 허니~♩” 살구잼과 먹으면 더 맛있다는 크로아상의 조상 ’키펠‘과 2가지 소스를 취향 따라 찍어먹는 어마무시한 크기의 ’립‘! 웬디를 골수의 맛에 눈뜨게 한 오스트리아 갈비탕 ’타펠슈피츠‘까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끊임없는 비엔나 먹방! 클림트의 명작 를 실물로 즐길 수 있는 ’벨베데레 궁전’! "나 지금 공주가 된 것 같아~" 슬기를 공주로 만들어준 ‘피아커 투어’! 노래에 맞춰 우아한 왈츠.. 잠깐! 가까이서보니 이게 왈츠야? 탭댄스야? 슬기&웬디에게 딱! 군것질시장이라는 뜻의 ‘나슈마르크트 시장’! ’덤덤덤덤덤 덤~♬‘을 위해 독일어까지 연습한 웬디, 과연 노력의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