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olice s'offre de nouveau les services de Woong-Cheol, Jung-Moon et Tae-Soo quand une femme est retrouvée découpée en plus de trois cents morceaux après avoir été brutalement kidnappée.
납치부터 감금까지 단 3분! 사라진 그녀를 찾아라
"제가 납치를 당했어요. 빨리 와주세요 제발.."
어느 날 112로 걸려온 한 여성의 신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납치범은 이미 피해자를 살해하고 사건 현장에서 도주한 상태.
증거 감식 결과 놀랍게도 시체는 신고한 여성의 것이 아닌 또 다른 피해자의 시신으로 밝혀지고,
이번 사건이 단순한 납치 살인사건이 아닌 장기 매매 사건임을 알게 된 나쁜녀석들은
아직 생존해 있을 수도 있는 신고자를 찾기 위해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는데...
無能的警方沒能即時因應一樁綁票事件,震怒的南廳長再度找上九卓和「瘋狗」幫忙。
La policía no actúa a tiempo en un secuestro. Enfurecido ante tanta incompetencia, el jefe Nam vuelve a recurrir a Gu-tak y a sus Perros Rabiosos.
A polícia leva demasiado tempo a dar resposta a um rapto. Enfurecido por tamanha incompetência, o chefe Nam recorre novamente a Gu-tak e aos "Cães Louc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