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Hoon, Sin’s personal secretary, follows Sin into Czech Republic. After seeing Nam Sin in a coma and Oh Laura taking care of him, Young Hoon feels shocked. Meanwhile, Gun Ho, the CEO of PK group, tries to fill in for Sin’s presentation of their Driverless Car Project, but Mr. Seo gives the presentation instead.
남신의 개인비서 지영훈은 훌쩍 떠나버린 남신을 찾아 체코로 향한다.
한국으로 남신을 데려가려던 계획과 달리, 코마 상태에 빠진 남신 그리고 생모인 오로라를 마주한 그는 큰 충격에 빠진다.
한편 PK그룹 회장 남건호는 남신이 발표자로 예정되어있던 자율주행차 프레젠테이션을 대신하려 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사 서종길에게 자리를 내어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