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요~' 목소리만 들으면 기절하게 되는 이 시대 최고의 고막 남친들 등장. 고막을 사르르 녹이는 발라드 계 황제 성시경 X 고막을 마구 때리는 준독적인 비음 김해준(a.k.a 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