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finance a resort, two companies in the shipping conglomerate decide to switch banks. Kaido voices his concerns about a new venture with his uncles.
시즈오카 지점에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위해 열심히 힘쓰는 야마자키 아키라. 도무지 힘을 써도 융자 품의의 진척이 어려워 고민하고 있던 때에 공장의 개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획기적인 전략을 세우고, 카이도 아키라는 이러한 전략에 도움을 준다. 시즈오카에서 의기투합하는 두 사람은 머지 않은 미래에 도쿄에서 함께 일하게 될 것을 약속한다. 한편, 카이도 스스무와 카이도 타카시는 산업중앙은행에서의 융자 거부로 인해 주거래 은행을 바꾸겠다고 카이도 아키라에게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