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을 빼돌린 성삼문과 박팽년이 의문점을 나누고 있는 사이 윤평은 시신이 있는 위치를 알게되고 도담댁으로 달려가 알리는데. 채윤은 시신을 누가 훔쳐갔는지 추리를 해나가다가 윤필의 도적질과 비슷한 사건일 거라 예상하고, 전하편의 사람이 무언가 숨기거나 알아내기 위해서 일을 저질렀을 거라 결론을 내리는데. 한편, 이도는 조말생을 따라 정도광의 집으로 가게 되고 그 곳에서 밀본석실 벽에 세겨져 있는 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조말생은 밀본의 본원 정기준에 대해 추적한 기록을 이도에게 넘겨주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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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ung-hyun | Writer | ||
Park Sang-yeon | Writer | ||
Jang Tae-yoo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