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 잘 생겼어.." 자칭타칭 알바력 100% 요리실력은 0%?, 유미 "가보겠습니다." 1분 1초, 허투루 쓰지 않는 완벽 FM 남, 동규 라면 냄새 폴폴 나는 청춘만화까페에서 마주친 두사람, 알바인생 현실남녀의 썸끓는 소리가 이제 시작됩니다.
"사장님한테는 비밀로 해주시면 안 될까요..?" 일반 너구리를 볶음너구리로 만들어버린, 유미 "내일 봐요." 노력하는 유미의 모습에 미소짓는, 동규 "음~ 향이 좋네요?" 청춘만화까페 알바생 동규와 유미 앞에 나타난 의문의 손님, 삼각관계의 시작...?! 다음 권을 기대해주세요.
"다쳤어요?! 조심했어야죠...” 오늘도 바람 잘 날 없는, 청춘만화까페 (어떡해! 손잡았어...) 라면 조리 특훈을 통해서 점점 가까워지는, 유미와 동규 “유미씨, 지금 시간 있어요?” 한편, 어김없이 두근거리는 멘트로 유미에게 다가가는 수트남 유미를 둘러싼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의 썸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손님처럼 억울한 사람 생기면 안 되잖아요~” 드디어 알바 고수의 실력을 발휘하는, 유미 "고마워요." 점점 유미를 보며 웃는 일이 많아지는, 동규 "웃으니까 더 예뻐요." 그 둘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수트남 불꽃 튀는 두 남자의 본격적인 신경전, 지금 시작합니다!
"저를 너무 띄엄띄엄 보시는 거 아니에요?” 이젠 정말 라면 끓이는 거 빼곤 다 잘하는, 유미 “누구... 기다려 ?” 이젠 유미의 라면 실력이 문제가 아닌, 동규 “유미씨, 오늘 몇 시에 끝나요?” 이젠 멘트 그 이상으로 유미에게 다가가는, 수트남 유미 마음속 보글보글 썸 끓는 소리는 누구를 향할지?! 지금 시작합니다!
"유미씨, 나한테... 올래요?” 청춘만화까페 밖에서 유미에게 다가가는, 수트남 "신경 쓰여" 청춘만화까페 안에서 유미에게 드디어 다가간, 동규 "저랑 같이 밥 먹으러 갈래요?" 안팎으로 선택의 기로에선, 유미 유미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요? 썸끓시 마지막 권,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