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든앨리 시즌 1의 첫 주인공이었던 영국의 사진작가 스콧 램지와 함께 부산의 새로운 골목인 해리단길부터 역사를 간직한 당감동의 골목, 그리고 동광동의 40계단까지 다양한 골목을 거닐며 골목이 가진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