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게시판에 올라온 제보글로 감사를 받게 된 연호. 설상가상으로 연쇄 차량 절도범에 대한 수사도 원점으로 돌아간다. 한편 연쇄 강도 강간 사건의 단서를 알아낸 태주는 남강경찰서 형사들 모르게 비밀리에 수사를 진행한다.
The car theft investigation resets as Yeon-ho gets audited over a post on the police agency's website. Tae-ju gets a lead and investigates discree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