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6식으로도 부족하다는 박상면이 반한 지중해 음식은? 현지인의 시선으로 터키를 보고, 느끼며, 경험한 윤해영! 박상면, 윤해영이 떠나는 2인 2색 여행 이야기, [여행남녀] 이스탄불을 뒤로 하고 지중해 음식 정복에 나선 박상면. 박상면이 향한 두 번째 여행지는 터키 최고의 해변을 가진 항구도시 페티예! 다른 여행객들은 짙푸른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보기위해 이곳을 찾는다는데~ 박상면은 눈앞의 절경보다 군침 돌게 하는 지중해 먹을거리에 매료되고 말았다. 먹방 스타 박상면을 춤추게 만든 지중해 음식 대공개! 신선한 꽃게 요리를 먹을 생각에 우연히 만난 터키인을 따라 나선 박상면. 그런데, 닭 껍질로 꽃게를 낚는다? 잡는 재미에~ 먹는 즐거움까지~ 페티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여정 소개... 한편, 버섯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펼쳐진 괴레메 동굴집 가정에 초대받은 윤해영. 터키식 만두인 만트 만들기에 도전장을 내밀다! 만트는 손톱 크기보다 더 작게 만들수록 요리왕으로 인정받는다는데... 터키 여인들이 평가하는 윤해영의 요리 실력은? 카파도키아 마지막 날, 윤해영은 한인 민박 사장님을 따라 로즈밸리로 향했다. 현지인들만이 아는 로즈밸리 비밀의 뷰포인트가 따로 있다는데... 온 세상을 장밋빛으로 물든 로즈밸리! 그곳에서 윤해영이 눈물을 보인 사연은? 현란한 조명과 화려한 드레스를 갖춰 입은 사람들의 파티현장! 알고보니 이곳은 결혼식장? 한국의 경건한 분위기와는 달리 클럽을 방불케 하는 터키 결혼식장에서 벌어진 댄스파티 현장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