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TV 최초 단독 인터뷰 버락 오바마 前 미국 대통령을 만나다! 대통령 퇴임 후 4년! 여전히 높은 오바마의 인기 미국 제44대 대통령이자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8년간의 임기를 보낸 후 퇴임한 버락 오바마. 퇴임 후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오바마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뜨겁기만 하다. 하지만 어린 시절, 백인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수많은 차별을 받기도 했었던 오바마.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헤매던 평범한 청년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대통령이 되기까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았던 버락 오바마의 인생사가 공개되는 한편, 오바마의 인간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솔직한 인터뷰가 공개된다! 대통령도 피할 수 없었던 난제! 일과 가정의 양립 지금의 버락 오바마가 있기까지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 바로 아내 미셸 오바마다. 버락 오바마가 미국 50개 주를 다니며 대선 운동을 할 당시, 아내 미셸은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어린 두 딸을 홀로 돌봐야 했다는데... 아내의 고충을 잘 알고 있었지만, 일과 가정의 양립은 버락 오바마에게도 쉽지 않은 문제였다고. 하지만 오히려 백악관 입성 후 아내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었다는데?! 대통령이자 남편, 아버지의 삶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오바마는 어떤 노력을 했을까? 수많은 갈등의 순간, 대통령 오바마의 선택은? 2009년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노벨 평화상까지 수상했지만, 취임 첫해 오바마에겐 해결해야 할 수많은 문제가 있었다. 2008년 촉발된 세계 금융 위기부터 이라크 전쟁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위기를 직면했던 것! 오바마는 자신의 신념과 국익 사이에서 수많은 갈등을 겪기도 했다는데... 도덕적 기준보다 국익을 우선시해야 할 때 오바마는 어떻게 행동 했을까? 19살을 뛰어넘은 브로맨스! 조 바이든과의 우정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 당시, 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 당시 19살이란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진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런데 취임 첫해 최악의 금융 위기를 맞닥뜨렸던 오바마처럼, 조 바이든 역시 코로나19라는 재난 상황에서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상황. 前 미국 대통령이자 절친인 오바마는 現 미국 대통령 바이든의 행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그리고!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에게 버락 오바마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까지! 한국 TV 최초로 공개되는 버락 오바마와의 단독 인터뷰! 그의 풍부한 인사이트가 공개된다.